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문단 편집) === 유럽 폭설 사태 === 2010년 12월 유럽 전체에 폭설이 내렸을 때 다른 공항과 마찬가지로 스키폴 공항도 거의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 유럽 내에서 뜨고 내리는 항공편은 거의 90% 이상이 지연 또는 결항되었고, 국제선 항공편도 2시간 지연은 기본이었다. 공항 터미널은 마치 노숙자들이 가득했던 [[서울역]]을 방불케 할 정도로 표를 구하려는 사람들과 공항에서라도 잠을 청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자신이 탔어야 할 비행기를 타지 못한 사람들은 기차를 타고 [[베네룩스 3국]] 내 이웃 국가인 [[벨기에]]의 [[브뤼셀]]까지 가서 비행기를 타야만 했다. 공항 지하로 연결되는 철도도 마비 상태에 이르러 12월 17일에는 심지어 '''앞에 있는 차량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여''' 뒤따라오던 열차가 플랫폼을 겨우 수십미터 남겨두고 30분 동안 멈춰 있기도 했다. 하지만 [[런던]] [[히드로 공항]]과 달리 제설작업이 원활히 진행되어서 크리스마스 다음 주에는 공항이 정상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